사전·사후 및 계측검사
사후조사
- 인접건물에 대한 공사 악영향이 종료되었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피해대상 건물을 재조사 하여 사전조사와 계측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영향에 의한 피해여부를 판단합니다.
- 사전조사를 수행치 못한 경우는 공사종료 시점에 사후조사 만을 수행하여 공사영향 여부의 평가 및 피해산정을 수행합니다. 이 경우 사전조사를 선수행하여 자료의 대비가 가능한 경우에 비해 피해산정의 정확성이 떨어지나 시공사와 주민상호간 이를 인정하고 사후조사 결과를 수용하여야 합니다.
- 시공사 및 주민 상호간에 공사에 의한 피해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사후조사를 수행치 않아도 됩니다.
- 공사영향에 의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피해유형, 범위, 정도를 파악하여 사후조사 보고서에 객관적 기록을 남깁니다. 필요시 각종 보수보강 방안을 작성하며 보수수량을 산정합니다. 보수공법 및 수량을 근거로 공사원가를 계산하며 인접공사에 의한 물적, 인적 피해금액을 산정합니다. 피해금액 산정까지를 수행할 경우 사후조사는 피해조사 로 불리기도 합니다.
- 공사에 의한 악영향이 매우커서 구조물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경우는 구조안전진단을 별도로 수행하여야 합니다.
